그냥 취미삼아 로또를 구입한지 벌써 10년이 넘어가고 있네요. 그 동안 몇번의 당첨 기회가 있었긴 하지만, 그렇게 높은 등수가 아니였습니다. 그래도 그냥 천원 이천원씩 구입을 하고 있는데요. 어느날 친구가 로또 번호가 맞았다며 굉장히 기뻐하더라구요. 그 친구는 로또를 평소에 구입하지 않아 등수가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고 있었는데요. 아마 로또번호 2개 맞으면 몇 등인지 잘 모르고 있는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. 그래서 아래에 등수 결정 방법에 대해서 그리고 등수에 따른 당첨금액도 알려드리겠습니다.

 

 

로또는 45개의 번호 중에서 6개를 선택하게 되고, 6개 모두 번호가 맞아야 당첨이 된거라고 볼 수 있는데요. 6개가 아니더라도 일부만 맞추면 당첨이 인정됩니다. 물론 등수는 낮겠지만요.

 

 

이게 바로 등수에 대한 내용인데요. 가장 꼴등인 5등을 보시면 3개의 번호가 일치해야 한다고 나옵니다. 하지만 2개 번호가 일치했을 경우는 없는데요. 이 말인즉슨, 2개를 맞춰서는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거에요. 꽝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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